오늘 아침 미역국을 혼자먹은건 자랑!! (아침밥이 새벽 5시인건 안자랑...ㅠ)
쇠고기 듬뿍 넣어서 혼자끓인것도 자랑!! (조미료의 화학성분 그 찐하고 ...깊은... 맛은 안자랑 ㅠ)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도 자랑!! (부모님은 날 자랑하지 않는건 안자랑...)
그리고~ 얼마전 데려온 우리 순돌이도 자랑^^ (오줌 이불에 싸는건 안자랑....)
마지막으로 얼마 안남은 한가위~ 다들 잘보내세염 ㅎㅎ (다들 평생 쏠로로 혼자 자랑^^)
오유 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