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이 자기 성격 나쁜거 맞춰주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막 대하는건 자신의 성격이 원래 그러니까 역시 당연한거구요.
성격좋은 사람은
성격이 좋으니까 다른사람에게 모질지 못합니다.
다른사람들역시 저사람은 성격이 좋으니까 이정돈 괜찮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화가나도 독품은 말을 여과없이 내보내도
자신은 원래 그러니까 괜찮지만
자신에게 독한 상황이 오면
자신은 이런 사람이니까 그런 대접을 받을 수 없다고 화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배신을 해도 당해도 멋진 마무리를 보여주었던 성규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