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할말은 많지만 정리가 되지 않아서 못 하고 갈때가 있어요 보이는 글들마다 하나 하나 마음을 담아서 남기고 싶지만 그것 조차 짐이 될까봐 조심스러워져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힘들었나요? 지쳤나요? 슬펐나요? 짜증났나요? 무료했나요? 잘 버티고 보낸 당신에게 머 그럼 어때 괜찮아 그럴 수 있지 의 용기를 오늘도 고생했어요 잘 자고 잘 먹고 잘 지내자요!
오늘은 좀 지치네요 몸도 마음도 머리도 하나도 뜻대로 되질 않네요
나 좀 살게 해주라 이제 좀 살고 싶어지는데 그럴때마다 잊지말라는 듯이 찾아오는 게 너무 힘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