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으앙
게시물ID : gomin_621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mZ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08 06:18:44
이젠 너가 꿈에도 나오는구나 
어제도 통화 했었는데
그래서 나오는건가
다른 친구들이 다 남자친구 얘기할때
나도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수없이 생각했어

주변에 좋은 사람들 많지만 혹시나 잠깐의 호감때문에 사귄다 해도 언젠간 헤어져서 소중한 인연이 끊어질까봐 그게 너무 걱정이 되서.. 이제 사랑을 하기가 무섭다?

그래도 참 좋다 멋대로 나만 좋아했다 싫어했다 할수가 있어서? 내가 너를 이해해주는 사람 중 한명이라는 게 너무 소중하고. 설레고. 감사해. 꿈에서도 얼굴 쳐다보는게 힘들었나봐. 니 얼굴 제대로 못봤네.. 
너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 모든걸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되 버렸네. 봄이 오니까 이 감정이 더 깊어진것같아.
곁에 좋은 여자사람친구가 있다는거. 지금은 너가 사랑을 하기에 어려운 상황이라도 언젠간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내가원래 꿈에 누가 나오면 설레는데.. 오늘 좀 그르네. 아무튼 빨리 내일 왔으면 좋겠다. 내일 만나자. 내일 보자! 술도 적당히 마시고.. 담배는 안폈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 아직 욕심인가.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