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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21667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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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4 01:02:15
여자넷이 롯데나라를 다녀왔음ㅋㅋ
들어서자마자 항상왔던거에비해 사람이 정말없어서 정말 널널하게 놀이기구를 탓음
바이킹도 두번타고
혜성특급도두번
기억안나지만 대기시간 거의 없이 타고또타고타고또타고ㅋㅋㅋㅋ
마냥신나있었음 우린아무것도 모른채..
범버카타려고 기다리는데 외국인커플이 장난치다 갑자기 키스함..
뭐.. 그래.. 그럴수있지.. 뭐.. ..뭐.. 친구들이랑.. 뭐..그냥 부럽기도하고 민망하기도 하고..뭐.. 근데 부럽고..
어색하게 서로 웃으면서 앞만봣음
하... 후드입은 커플.. 더워죽겠는데 서로붙어서 안떨어짐.. 덥다고..나더워서 아이라인 번졌는데..
서로 한숨만쉼
밥먹으러갔음..
여기저기 쪽쪽쪽.. 심지어 중딩꼬마들까지.. 쪽쪽
여긴밥먹는 곳인데.. 입술이아니라 쌀을먹는곳인데..
이때부턴짜증이나기시작함
놀이기구고 뭐고 맥주세트먹고
에잇 다신 롯데나라안와!! 를 한번외쳐주고(소심하게..)
집에왔음
아!! 공연하던 파란셔츠 오라버니
저희 넷의 맘을 훔쳐가신 오라버니
사랑합니다 잇힝♥
결론은 롯데나란 커플천국
공연하던 오빠 사랑해요
걍... 외롭나봐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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