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野, 과거 선배들은 길거리 투쟁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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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21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4
조회수 : 10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05 12:30:47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일 야당의 의사일정 보이콧에 대해 “야당을 이끄신 선대 정치인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의회주의와 통합의 정치를 결코 포기하지 않고 길거리 대신 원내투쟁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더 이상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난을 듣지 않도록 상생의 국회,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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