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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처음할때 추억들
게시물ID : lol_621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빗블
추천 : 0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19 18:26:27
나는 원딜러가 될거야! 하면서 케이틀린을 엄청열심히하면서 다른사람들은 경관케틀많이쓰니까 난 남들과는 다르지 ㅎㅎㅎ 하면서 사파리케틀사서쓰고 

카시오페아가 지속딜만쌔고 반고인취급받고있었지만 미드 포지션연습을위해서 구매하고 케틀과 깔맞춤으로 황야카시도 사주고

롤챔스 서머때 매라의 신들린그랩에 반해서 블랭열심히 하다보니까 서포터로 배치를 보다가 똥망해서 브2배치받았다가

같이 롤하는 친구랑 같이 브론즈탈출좀 해보겠다고 열심히 듀오돌리다가 브4까지 떨어져도보고

결국엔 솔랭만이 답이다! 하면서 폭풍솔랭으로 브2까지 금방복구했는데 브2에서 브1가는 승급전에서 12번 미끄러지면서 아! 여기가 내가 있을곳인가...?

하면서 좌절하다가 새벽시간대에 돌리면 트롤이 줄어든다는것을 깨닫고 브론즈를 돌파하며 여전히 브론즈인 친구들에게 어휴 동냄세난다고 드립치면서 놀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골드가는 승급전이 오고

탑초가스로 승급에 성공하는순간 고작 3? 4개월만에 답이없는지옥이었던 브론즈에서 금장을 달게되니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폭풍랭겜을 돌리다가 세기말에 골1 95점부터 3연승을 했는데 랭점이 97점밖에 안오른거 보고 멘탈이 터져서 플래티넘의 고지를 못넘고있다가

새로운 시즌이 오고 새로운 아이템들과 새로이 발굴된 서폿들에 익숙해지려고 열심히하다보니 어느세 골드의 벽을넘어서 플레티넘의 땅을 밟은게 엊그제같은데 그게 벌써 일년전이네여...


올해는 플레티넘이라는 이름의 벽을 넘을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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