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예전에 폰이 유심칩이에러나서 됫다안됫다했어요...그리고 또되서 연락잘하고 술먹고집에가도 나이제누웟다고 전화도해주고 항상그랬어요...근데 그저께일이에요 ..회사동료들과술한잔하고 카톡이왓죠 나이제집간다라고 그래서 태우려가려고 전화하니안받더라구요..30통이나...휴근데새벽에카톡이왓어요 집에와서바로잣당..ㅠㅠ이러고 미안하단소리를원했는데 짜증나고화났지만 아침에회사까지태워다줬어요...그리고 메신저로 연락안끊키겟당 잘하겟다..미안하고고맙다라고해서 사과를받아줬죠..근데어제 또회식을햇는데 일찍간다고 8시에전화하라고 햇어요...근데받더니 9시에하래요...햇죠 태우러갈준비다하고 전화햇죠 근데50통해도안받아요...지가하랫으면서 아...그래서 폰이안되나햇죠 근데계속신호는가고...근데11시에 전화햇는데받더라구요집에가는중이라고 버스라고...절때미안하단소리를안해요..웃더라고요 애교부리면서 왜에~~나집에잘가꾸야라고 순간 화내고싶엇지만술많이한거같아참앗네요...물어보니 전화를가방에넣어놧데요..9시에내가전화할거뻔히알면서...이해가안가요..전화도달랑2통왛데용 ㅋㅋㅋㅋㅋㅋ그러고는왜오늘은안태우러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속상하네요...얼마전에는보고싶다고 ㅇ우리집앞에서 한시간이나날기다리던아이라서 날사랑해주는건보여요...근데 저런연락끊키고 집에가는데왜지랄이지라는 당연한마음을가지는게너무싫어요...날조금이라도 생각하고 폰이안되도 9시에전화가안오면 껏다켰다하면되니까 어떻게해서라든지 연락을줘야하는거아닌가요???아무리회식자리를좋아하고그런아이라도 노는걸좋아하는아이라도 아...내가걱정하는건하나도 생각안하는거같아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