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모처럼 피자헛에서 피자를 시켰어요
좀 주말이고 밖에 안나가고 집에 빈둥 거려서 잠시 샤워를 하고 나왔눈대
울집 멍뭉이'공주'가 화장실 입구에서 꼬치 치며 저를 반기네요 ㅋㅋㅋㅋㅋ
내방으로 가보니 피자 뚜껑이 열려 있구 ㅋㅋㅋㅋㅋㅋㅋ
피자 위에꺼다 다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앞으로 안걷고 옆으로 뒤뚱뒤뚱 걷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지사이즈인데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