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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반대=비국민, 용공세력” 이정현에 ‘뿔난’ 순천 시민들
게시물ID : sisa_621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사서![](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5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05 15:11:00
> 결국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주민소환 대상까지…“전남 86% 시민, 국정화 반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국민을 ‘비국민’으로 규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용공 세력’으로 매도해 파문을 일으킨 친박핵심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전남 순천·곡성)이 결국 고발을 당했다.
순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법무법인 진솔의 손훈모 변호사는 5일 이 의원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형사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손 변호사는 “순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이정현 의원의 국민 폄훼 발언을 묵과할 수 없다.” 며 “국정교과서 반대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해온 야당과 대학 교수들, 국민들에 대한 모욕죄가 성립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아가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은 직무와 관련이 있을 때 보장되는 것이지, 이 의원의 국정교과서 발언은 면책특권의 목적과 취지에 반하는 것이다”며 “이 의원이 지역구가 순천.곡성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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