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폴 햄 "눈총 따갑네"
[로잔=EPA] 지난 2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참석한 미 체조 선수 폴 햄이 심리가 열리기 전에 뒤를 돌아보고 있다.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는 올림픽 남자 종합부문에서 미 체조선수 폴 햄이 금메달을 유지할지, 평행봉 경기에서 난이도 점수를 실수로 0.1점 낮게 받은 양태영 선수에게 금메달이 돌아가야 할 지 결정을 내릴 것이다. 저상태로 눈깔을 콱 찔러 버리고 싶다는............ 개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