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습니다. 네. 딱히 쓸말은 없네요.
제가 좀 소심하고 쭈구리라서 사람들이랑 말을 안하고 구석에서 있어서 ^^
8시 반쯤 시작해서 12시쫌 넘어서? 하여간 좀 일찍 끝났습니다.
사진을 좀 찍고싶었는데 다들 얼굴을 가리더라구요. 나보다 못생겼으면서.
1차 + 2차 합쳐서 총 138500 원 나왔구요
회비는 14만원 걷었네요
분명히 주최자가 백원단위로 회비가 남을경우 본인이 가지겠다고 써놓았는데
천오백원이 남았는데 낼름 먹고 갔으므로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