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으려고 맘 먹고 먼 곳까지 갓엇는데요 ...어떤분이 제 번호를 여기다 올리셧나봐요... 정말 많은분들이 연락해주셧는데.... 눈물나게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경찰이나 소방관 사칭하셧던 분들도 잇엇고요.... 제 가족이 절 찾는다구요? 그렇게 매정하게 버린사람들이? 말도 안되는거죠.... 사실 여기다 글같은거 올리지말고 죽어버릴까 그게 더 편할 거 같앗구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도와달ㄹㄱ고 말하고 싶엇어요 지금 너무너무 힘들어요....아주 많이.... 겨우 겨우 버티고 잇는데.... 누가..저좀 안아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