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열린 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과 김근태 전 대표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맡아줄 것을 요청,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 의원은 정동영 전 의장과 김근태 전 대표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통일부 장관을 서로 맡겠다는 반면에 복지부 장관은 서로 피한다는 유쾌하지 않은 뉴스가 온 나라를 떠들썩이게 했다"며 "복지부장관을 천덕꾸러기 취급해도 되는 건지 너무 안타까운 심정에 펜을 들었다"고 공개서한을 보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안 의원은 이 서한에서 청와대와 여당이 복지부 장관직을 '허접쓰레기' 취급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 보건 복지부가 대권을 향 한 전초 기지는 아니라는 말이지? 그래, 그런 자들을 뽑아 준 진짜 쓰레기들이 어디에 허접 쓰레기로 활동하는 넘들 일텐데.... 틀림 없지 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