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 3년간 이스라엘에서 뭘한건지 모르겠지만 사람에게서 겸손함과 진솔함이 느껴졌음.
구하라 : 박진영이나 다른 MC를 대하는 태도에 겸손함이나 선배에 대한 존중이 모두 사라졌음. 가식을 숨기질 못함.
한승연 : 제2의 티아라? 방송 중간중간에 흘리는듯한 비아냥거림이 처음엔 규현을 향한 것인지 알았는데 나중엔 강지영에게 그러는 것이 느껴짐.
강지영 : 뜬금없이 울었다고 욕먹는데 진짜 문제는 속썩이는 다른 일이 있는 듯. 팀내 왕따나 아니면 다른 일? 방송 내내 혼자 웃지 않고 인상쓰고 있는 장면이 자주 목격됨.
* MC
윤종신 : 얘넨 이제 안되겠다~ (표정에서 읽혀짐)
김구라 : 방송 중간중간 수위를 조절하려고 노력하며 MC측과 게스트측의 밸런싱에 힘씀. 정말 많은 일 겪어서 그런지 경지에 이른듯.
규현 : 까라니까 까지만 속이 여린게 보임. 나중엔 구하라 강지영 눈치보고 방송중 집중 못하는 모습이 자주 보임.
사족.
이와중에 카라팬들이 카라 감싼다고 팬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데 슈쥬가 팬심 및 파워가 더 셀텐데..슈주팬들이 카라를 그냥 냅둘까?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