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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독재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남자.(펌)(스압)
게시물ID : bestofbest_62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제길슨
추천 : 333
조회수 : 71245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12/23 01:30: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22 20:56:07
출처:http://larca.egloos.com/3782655
* 본 이야기는 픽션이오니 현실과 혼동하시면 됩니다.
사신(死神) 카터 편
< 흔한 전직 미합중국 대통령, 제임스 얼 카터 주니어 >
오늘의 주인공 지미 카터.
이 남자에게는 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권좌에 오래있는 사람이 이 남자와 만난다면...
......오래살지 못한다는 괴담이죠.
과연 이 이야기가 사실일까요?
이 이야기는 시간을 거슬러 1970년대로 돌아갑니다.
파나마 대통령 오마르 토리호스
1968년부터 1981년까지 집권한 전직 장성출신 대통령이죠.
1977년.
장기집권자를 바라보는 매의 눈빛
'너 독재'
그로부터 년 후...
..비행기 추락사
* 현 파나마 대통령은 이 남자의 아들.
냉전시기 미합중국의 최대 적수 소련의 제대 서기장 브레즈네프
196년부터 장기집권 중에 있었습니다.
'이 새끼가?'
"좋은말로 할 때 형 얼굴 똑바로 봐라...응?"
1979년 정상회담.
'너 독재'
1982년...
사망
이란의 샤 팔라비
풍부한 오일을 바탕으로 이란을 강성대국으로 만들고자한 팔라비...
'미국산무기 우수구매자'인 그도 그의 눈을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
191년에 즉위해서 장기 집권하고 있었거든요.
"아유...왜 이러세요. 우리 사이에...."
"ㅋㅋㅋ"
'우수고객님이시지만.....씁. 어쩔수 없지.'
'너 독재'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크리
(팔라비...1년후 사망)
 
제아무리 우수고갱님이니...
우방국이니 뭐니...
다 필요없습니다.
이집트의 다트대통령
나세르의 후계자인 그는 미국의 중재를 받아들여,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종식하였습니다.
'젭알 좀....저 아직 10년도 안 했어요 ㅠㅠ;;'
'......'
기존 친소련노선에서 미국으로 갈아타는 등 많은 노력에도 불구.....
'너 독재'
과격파에 의해 암살크리

대한민국의 박정희 대통령
1961년부터 집권 중이던, '불행한 군인'이었죠.
대한민국은 미국의 우방국이지만..
당시 인권문제, 핵개발의혹 등으로 미국과 사이가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자꾸 이러심 주한미군 철수할거임? 응? 응? 아...참 거 되게 말 안 들으시네..'
' 이새끼 너 너무 건방져'
개월 후...
부하에게 암살크리
하지만 능력을 너무 과도하게 써버린 나머지...
재선에도 실패하게 되고.....
그렇게 용사는 우리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맙니다.
그러던 어느날
199년.
"여기서 서울이 멀지 않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불바다가 되고 말아요."
"송선생도 아마 살아나기 어려울게요."
혹부리 김일성의 핵개발카드로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긴장상태에 빠졌습니다.
YS : "Who are you?"
클린턴 : "I'm Hillary's husband ^^"
YS : "Me, too."
클린턴 : "....."
(남한대통령은 말도 안통하고...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일단 영변에 보낼 폭격기 준비시켜...."
???: "잠깐! 이 형한테 맡겨봐, 금방 갔다올게."
클린턴 : "Who are you?"
???" : "Carter, James Carter."
홀연히 평양에 나타난 그 남자...
"여기있었구만 일성이. 왜 왔는지 알겠나?"
그로부터 십일 후...
(깨알같은 한겨레)
"역시 행님이야"
그렇게 한반도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
.....는 줄 알았지만
'아바이....지켜보시라요'
김일성의 후계자 김정일.
아바이 김일성이 사망한 199년부터 왕위를 계승한 그는
선군정치를 통해 인민을 억압하고,
핵개발과 군사도발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했습니다.

한반도는 다시금 핵위기에 빠지게되고....
'형님....이번엔 제가 해볼게요. (찌릿)'
ㅋㅋ
'난 왜 형님처럼 안되지?'
"평양에선 그렇게 눈을 너무 세게뜨면 안돼"
"내가 하는거 잘 봐"
회피 크리
!!!!!!!!!!!!!!!!!!!
ㅋㅋㅋㅋㅋㅋㅋ
'간나새끼들, 이거나 먹으라우'
'이 새끼가?'
2011년 월 다시 평양 방문.
'만나고 싶다'
만나고 싶다
만나고 싶다
만나고 싶다
만나고 싶다
만나고 싶다
'머...머가 어드래?...ㄷㄷㄷㄷ'
공포로 인한 스트레스로 김정일의 건강은 크게 악화되고...
그 해 겨울...
......
"똑똑히 알아둬, 세상에 독재자가 또 나타나면 형은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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