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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스타즈, KTF, 위메이드, 그리고 공군...........
게시물ID : starcraft_21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h2babo
추천 : 3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11/05 23:55:23
웅진: 창단효과 와 돌아온 김준영 절정에 이른 윤용태까지 웅진은 창단이후 파죽지세로 리그를 휘어잡아
      나가고 있다, 이런 웅진에게는 온게임넷의 미라클 파워도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에이스가 윤용태
      밖에 없었던 약점도 김준영 덕분에 완전히 사라졌다 과감하게 윤용태를 빼버린 엔트리로 승부를건
      웅진은 박명수에게 한경기만을 내주며 3:1로 4연승!

KTF: 프로리그 숙명의 라이벌 T1을 잡아냈다, 사실 필자는 전공시험때문에 경기를 정확히 보진못했지만
     도재욱 과 정명훈이 KTF에게 무너지면서 T1은 스타리그에 다수를 올렸던 개인리그 상황과 정반대로
     프로리그에서 죽을 쓰고있다, KTF는 박재영이 괴수를 잡아내는 괴력을 보여주었으며, KTF의 기둥
     이영호는 정명훈에게 우승자의 저력을 과시하며 정명훈의 거품을 빼주는데 일조했다.

위메이드: 거함 STX를 고도의 엔트리 싸움으로 STX함대에 구멍을 내버렸고, 그 여파로 STX는 3위에서 4위
          로 끌어내려왔다, 위메이드는 신노열(저)이 1경기에서 투신을 잡아내며 한숨돌릴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놨고 김구현, 진영수 두명의 상대 에이스에게 2경기 연속으로 내주고도 독사 박성균이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STX의 기세좋은 저그 김윤환을 잡아내며 에이스 결정전까지 고리를
          연결해 주었다, 여기서! 김양중 감독은 용병술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STX가 최근 에이스 결정전
          에 많이 출전했던 선수는 김윤환(저)이였다 게다가 김윤환의 최근 컨디션은 최고였다. 이것을
          예상한 위메이드가 내놓은 에이스결정전 카드는 천재도 아니였고 독사도 아닌 1경기에 승리를
          거둔 신노열(저)를 내놓으며 에이스 결정전을 저그대 저그전으로 몰고가 STX를 침몰시켰다.

공군: 그들만의 리그 꼴지 1,2팀이 격돌했다..... 하지만 결코 쉽게볼수 없었던 수준높은 경기가 나왔다
      1경기 박대만이다!! 그동안 테란과 싸움에서 역전을 당해왔던 박대만이 이번에는 초반부터 전진
      게이트 & 매너파일론 까지 게다가 박대만의 특기 물량폭발과 초반 압박으로 탱크를 잡아주며 깔끔한
      운영을 보여주며 1승을 따냈다, 2경기는 공군에서 가장확실한 카드 이주영이 그동안 뚜렷한 자신의 
      색갈인 드론과 후반을 생각하는 플레이를 과감히 버리고 역타이밍 히드라공격으로 신상호를 잡아주
      었다 그리고 마지막 3경기까지 임요환이 마무리 지으며 공군은 소중한 시즌첫승을 3:0 스트레이트
      스코어로 멋지게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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