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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표가 그나마 총선에서 대패하지 않을 유일한 방법
게시물ID : sisa_622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4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1/06 19:04:45
현실을 제대로 보지 않고 국정교과서를 총선 이슈로 해서 이긴다느니 근거없이 낙관적으로 보는게 가장 위험한거라고 봅니다.
지금 총선 전망이요? 대패 합니다.
문대표 대선에 나오면 이깁니다.
하지만 총선에서 져서 정계 은퇴 할 확률이 90% 이상 입니다. 
문대표가 대통령이 될 생각 이었으면 이런 진흙탕 싸움보다 대선 직전에 나와서 이미지로 승부를 봤어야 하는 거예요.
문대표는 체질상 진흙탕 싸움은 못하는 사람입니다. 

국정교과서로 난리치고 있는데도 마땅히 바닥을 기어야할 김무성 지지율이 오히려 더 오르고 새정연 지지율은 더 떨어졌다는건 뭐로 설명 할건가요.
문대표는 19% 로 재신임건 이후 거의 멈춰 있는 상태 입니다. 교과서는 반대하지만 그게 당과 연결이 안됩니다.
그 이유를 분석도 안하고 그냥 열심히 하면 느낌상 이기겠지 라는게 지금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강하고 추진력이 있다라고 느껴야 지지합니다. 조마조마한 사람은 절대 지지안해요.
아무리 착하고 합리적으로 보여도 지지율 더 안 올라요. 차라리 못되고 강한 사람이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연초 30% 에서 떠난 사람들은 그런면에서 실망한 사람들 이기 때문이고..
지금 문대표 이미지가 내부 정리도 못하면서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사람으로 보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지지율 올랐던건 재신임 건으로 강하게 보였던 때고 그것도 중간에 포기해서 더 오를것도 못 오르고 잠시 잠잠하다 또 저런 겁니다.
국정 교과서건 지나가면 뒤에서 더 난리 칠거고 다시 내려갈겁니다,

유일한 방법은 갑자기 천지개벽이라도 해서 당이 좀 더 일사분란하고 짜임새 있어서 뭐라도 잘할거 같다 라는 느낌을 주는 겁니다.
그러려면 지금 이라도 윤리 위원회를 장악해서 이종걸부터 쫒아내야 합니다.
이 인간 한마디 할때마다 당에 엄청나게 부정적 인상을 주는데 매번 웃어 넘기고 있으니 일반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 할까요? 그런걸 방치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헛소리 나오기전에 내부에서 틀어막고 헛소리 나오면 강하게 응징해서 누구나 막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란걸 보여줘야죠.
그리고 공천에서 78명 쓰레기들 전부 나가리 시키는 겁니다.
근데 그걸 할수 있을거 같나요? 없죠. 그래서 희망이 안보입니다.

아무리 문대표를 지지한다고 해도 이분이 정권 잡는다고 다음것들을 하나라도 할수 있을 까요? 
개혁은 커녕 힘없이 이리저리 치이면서 역풍이나 걱정하며 조마조마하게 하다가 내려올거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래서 지지율이 안오르는겁니다.
-사대강 수사및 이명박 구속.
-언론개혁.
-종편폐지.
-검찰개혁.
-국정원 폐지.
-댓글부대 진상조사
-천안함 진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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