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사그러들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지나고
이제 가을의 초입에 들어섰습니다.
9월 달은 민족의 대명절이라는 추석이 있는 달이지만,
유엔이 정한 세계평화의 날도 있답니다.
매년 9월 2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평화의 날이고
2013년 9월 14일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대대적인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추석에 앞서 열리는 세계평화의 날 행사에
사랑하는 아이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참석해서
평화의 소중함도 깨닫고 세계평화에 대한 희망도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13년 유엔 세계평화의 날에는
비올리스트 용재오닐, 이상봉 디자이너, 가수 박정현, 윤하 씨가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물론 9월 14일 국내 세계평화의 날 행사에서도 이 분들을 볼 수 있답니다.
8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는
홍보대사 위촉식도 거행되어,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세계 평화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나네요!
홍보대사의 면면을 살펴보니
사회공헌 활동도 많이 하고 재능 기부 등의 실천을 많이 한 분들이라
단지 유명세가 아닌 평화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분들이라는 느낌이 들어
정말 세계평화의 날 홍보대사를 잘 임명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홍보대사 위촉식이라는 공식 행사이기에
행사에 참여한 분들도 홍보대사도 조금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네요~
이렇게 한 분, 한 분이
세계평화의 날 홍보대사로 임명되고, 홍보대사가 된 이들이
앞으로 펼칠 평화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유엔 세계평화의 날 관련자 분들과 홍보대사가 한 자리에서 사진 한 컷!
조금씩 미소를 머금고 있지만, 그들이 실천할 평화 활동에
저는 큰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평화가 어느 특정 국가의 이야기가 아니듯,
세계평화의 날은 홍보대사 및 관련자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9월 14일 유엔 세계평화의 날 국내행사에
평화의 소중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이 소중한 행사에
모두 모두 참석해서, 우리 모두가 평화를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