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천안함 프로젝트’, 질문을 던지는 것도 '빨갱이'입니까? (서울경제)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오늘(5일) '정식 개봉' (매일경제)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명예훼손 주장은…" (컨슈머타임즈)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감독 "표현의 자유 인정 감사... (텐아시아)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헌법상 표현에 침해 우려 (일요시사)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5일 전국 34개 상영관서 '개봉' (한국일보)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으로 정식개봉 ‘관객과 만나’ (파이낸셜뉴스)

'천안함' 백승우 감독 "표현의 자유 인정 감사" (스타뉴스)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5일 개봉 (동아일보)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명예훼손 아니다”…예정대로 5일 개봉 (조선일보 어제)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개봉 하루 전날 기각… “기각 사유는?” (조선일보 오늘)

 

이 중에서 <조선일보>(조선닷컴)의 기사(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재판부는 “영화 제작 또는 상영은 헌법상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장된다”며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는 합동조사단의 보고서와 다른 주장을 표현했을 뿐 허위사실로 인한 신청인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또 재판부는 “영화가 천안함 사고 원인을 두고 국민이 제기하는 의혹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표현하려는 의도인 점을 미뤄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연출을 맡은 백승우 감독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에게 있어서 관객과의 만남을 막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이 있을까 생각했다"며 "사법부의 현명한 판결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어떤 영화일까?”,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그렇구나”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오늘 개봉하는구나 보러 가야지”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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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이기는 어둠은 없습니다.

끝내 국민을 이기는 정권도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