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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2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5/06 21:20:14
정말 화가 나서 글을 씁니다
친구와 함께 지하철역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골목에서 우연히 핸드폰이 떨어져있는것을 보고
어쩔까 하다가 놔두면 차에 밟힐거 같아서
일단 주서들고 지하철 근처에 있는 경찰서에 맡겨보기로 했습니다
옆에 경찰차가 서있었지만
순찰나온차인줄 알았지만.. 잠을 자고 있더군요
그래서 말도 못하고 가고있는데 조금 더 걸었을때
내 친구를 부르더군요 눈비비면서
그리고는 다짜고짜 왜 줍냐.. 학생이냐.. 가져가서 뭐할라고 했냐
말을 하려고해도 순경으로보이는 그 경찰은 말을 막으면서 시비를 걸었습니다
웃기더라고요
그러더니 하는말이 자기꺼랍니다
그러고는 다시 차안에 들어가서 자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참고로 왕십리 근처에 있는 경찰서인것 같았습니다
근처에 그 경찰서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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