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 총맞은것처럼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음
웃음만 나왔음 그냥 웃었음 그냥 웃었음 그냥
김범수 - 보고싶다
보고 싶음 보고 싶음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음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 있음?
양파 - 사랑... 그게 뭔데
대체 니가 뭔데 날 울림? 날 울림?
어떻게 니가 날 떠나감
이렇게 버릴 걸 왜 나를 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