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V에서 아파치로 사람이 그냥 걸어가는데 기총소사하고 부상자가 탄 트럭을 정말로 게임처럼 아무렇지 않게 긁어버리더군요. 정말로 사람이 흔적도 없이 걸레가 된 듯 보였습니다. 화면을 반전한건지 적외선인지 실제처럼 선명하겐 나오진 않았지만..
보고를 받는 커맨더는 그냥 상관없으니 쏴라 말한마디.. 트럭 2대와 그 안의 사람들, 걸어가던 사람이 걸레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포로 학대 사건들..
조또 미군은 이라크에서 그 어느누구도 원치 않는 (부시만 원하는) 짓들을 미군 희생 병사 700명이 되도록 대체 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 역시 혹전에 누가 올리신 미군이 이라크 기름을 다 퍼내서 빼돌리고 있다에 올인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미국들이 뒈지던 말던 그토록 오래 거기서 오래 게기는거보면 (복구도 안하면서.. 우리보고 복구하라고 오라니..) 분명 기름 외에는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또 부시의 재선을 위한 잔략으로 직업미군과 포로들을 방패막이로 사용한다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