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 키리노
오빠가 보살이란걸 느끼게 만드는 민폐녀.
오빠 몸에서 사리가 나올것같단 생각을 진심으로 하게된다.
제목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만들지만 외모로 좀 먹고들어간다.
2. 스트라이크 위치스 - 미야후지 요시카
군대 민폐녀. 1기에서 민폐녀로 이름을 날린다.
2기에선 그나마 평판이 좋음
3. 코드기어스 - 니나
오나니나라고 불리우는 민폐덩어리.
광범위한 사이즈의 민폐를 끼친다.예를들어 핵탄두를 날림.
4. 토라도라 - 타이가
1화부터 목검휘두르기 민폐를 보여주는 희대의 민폐녀.
애니니까 봐준다는 사람이 많지만 현실이었다면 이미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을거란 의견이 있다.
5. 케이온- 타이나카 리츠
경음부 부장자리를 맡고있는데 강당사용신청서, 에어컨신청서, 부활동 신청서 등 부장으로서의 활동을 안하는 민폐를 보여줌.
위에 스케일큰 민폐들이 나와서그렇지 현실이면 좀 빡칠것같음
6. 케이온 - 히라사와 유이
말할것없는 대표적인 민폐녀.
덜렁거리는 성격때문에 경음부의 민폐 아이콘이지만 열심히해서 민폐를 가리는 스타일.
하지만 민폐녀 얘기를 하면 빠짐없이 등장하는 캐릭터다.
7. 아기공룡 둘리 - 둘리와 그의 패거리들
고길동아저씨는 부처의 환생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민폐를 끼침.
고길동아저씨 불쌍해 죽겠음...
8. 도라에몽 - 진구(노비타)
어릴때부터 '아 저 새1끼 짜증난다' 라는 생각을 하게한 민폐남.
뭐만하면 저렇게 사진처럼 질질 짜며 도라에몽~~~~~~~~~~~을 외친다.
가끔 성숙한 모습도 보여주지만 그래도 넌 안돼 새끼야.
9. 빙과 - 치탄다 에루
보라색 눈을 반짝이며
"와타시, 키니나리마스!" (저, 신경쓰여요!)
뭐든 신경쓰는 여학생.
뭐든 귀찮아하는 오레키에게 민폐지만 오레키도 딱히 싫어하진 않기때문에 뭐 괜찮다고 생각한다.
일단 기본 성품과 예의와 외모가 먹어주기 때문에 위의 것들과 비교가 안됨.
케이온의 타이나카 리츠와 성우가 같단 소식을 듣고 멘붕에 빠졌었음.
10. 아따아따 - 단비년
모두 마지막에 이새끼가 있을거란 걸 예상했을 것임.
위에 치탄다 에루라는 민폐지수 낮은 인물을 배치한 이유는 그밑에 이새끼가 있기 때문이다.
말할것도 없는 아니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정말 희대의 민폐덩어리.
어릴때 아따아따 보면서도 저새끼가 단비꺼!!!!!!!!!를 외칠때면 채널을 돌렸다.
단비 부모님들은 노벨상같은걸 줘야한다라고 생각할만큼 정말........
민폐캐릭터들을 종합해서 덤비라해도 가뿐히 이길것같은 민폐지수를 자랑한다.
친구가 내 폰 알람소리를 단비꺼!!!!!!!!!!!!!!로 몰래 바꿔놨을 때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들한테 욕먹고 그 친구새끼에게 살인충동이 일어났다.
굿모닝 빱빱빠빱빠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알람소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