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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22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버섯★
추천 : 106
조회수 : 7965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03 13:20: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03 11:36:46
그저께 헤어졌으므로 음슴체를쓰겟음..
때는 작년 가을이었음
과에서 단체로 전시회 관람하는 수업이 있어서
처음으로 광화문에 와봤음
전시회 하는 건물이 어딘지 모르겠어서 일단
택시를 탐
나: 아저씨 xx건물 어딘지 아세요?
아저씨: ㅇㅇ타셈
나: 우왕ㅋ넹ㅋ
그리고 택시 출발 ㅋ
유턴 한번 빙 하시더니
탔던곳 건너편에서 멈춤.
아저씨: 도착
나:네?
아저씨:도착햇다고. 요 앞에 저기야
나:?
건너편이면 걍 말로 알려주시져..?
여튼 그렇게 순식간에 기본요금 뜯김
기분나쁘고 이전엨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영문이지 싶어서 아무생각도안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데
생각날때마다 빡침
아저씨들 그르는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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