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헬스 두어달 한 이후로는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 왔었는데
최근에 건강이 너무 나빠져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몸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면 헬스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제목 그대로
가슴과 등은 어느정도?는 나오는데 팔과 다리는 너무 부실합니다.
거기다 어깨는 좁은 편은 아니지만 앞으로 약간 굽어져 있구요.
데드나 밀프 스쾃 벤치를 하면 자연스레 팔이나 어깨가 같이 커지고 펴질까요?
아니면 약한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전체 밸런스를 맞춰야 할까요??
지금은 어떤 길로 가는게 가장 현명한 건지 감을 못잡겠네요.
굽은 어깨가 최악인거 같기도 하고..........
올해 봄까지는 키 182에 몸무게 70키로 나갔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64키로 나왔네요(절대 자랑이 아님 ㅠㅠ)
배가 약간 나온 마른비만 인거같은데 어떻게 운동을 하는게 최선일까요??
이런적 없었는데 아프니까 운동이 너무 하고 싶어집니다.허헛~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쪼금?만 도와줍쇼~^^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