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이던 미드던 탑이건 서폿이건 로밍이나 갱킹을 갈 때는 지는 라인보다는 이기는 라인에 가주면 됩니다. 지는 라인은 가서 킬 먹여줘도 터져요. 피지컬이 딸려서 계속 성공해도 결국 터집니다. 정글러일 경우는 바텀 상황 먼저보고 가보고 (물론 adc 막타차이나 서폿 견제 못하면 안가는게 상책) 바텀이 말리는 경우 상대 정글 루트 따라가면 됩니다. (상대 정글보다 맵장악력이나 센스가 좋다는 가정하에) 만약에 듀오로 돌려서 정글-라인 듀오일 경우에도 나의 듀오가 발리고 있다면 무시가 상책. 그리고 킬은 줘도 되고 안줘도 됨. 물론 안주는 경우 내가 캐리한다 라는 마음가짐이 정착되있어야 함. 그리구 마지막으로 우리팀에 이런 마음가짐의 정글러가 있다면 경험상 한 80%는 이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