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 두번째 글 써봅니닼
오유인은 관대하고 현명하니깧.
일단은 제 나이는 알아야 조언을 주실수 있겠죠? ㅎㅎ
전 23, 국방의 의무을 마친 남자입니다.
요즘 저희 집도 많이 힘들고 어머니도 많이 아프시고한데
철이 덜들었는지 아직도 제대로된 일도 못잡고 방황 타고 있어요.. 휴
진짜 이런 절 제가 봐도 한숨이 나와요.
어떻게 해야될지도 솔직히 지금 막막해요.
마음을 추스릴 수 있게 여행을 가거나
잠시동안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싶은데
다른 분들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는지
혹시 여행을 갔다면 어디로 어떻게 갔는지 좀 말해주세요. 읗핳
걍 정신 차리라고 욕해줘도 됩니당. 전 껌딱지만도 못한 인간이나까요 으헝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