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마운분의 도움으로 하고싶은일을 배우게됫는데 책값만 싼게삼만원 비싼게 오십 전철비 차비 재료비 참,,, 기회를 돈때문에 잃고싶지않아서 편의점 알바를 오전내내하는데 열두시간반일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리고 날 무시하는 손님 몇몇 그냥 몇명소수일뿐이지만 옆에서 깔깔대고 선배님하는여자애들을 내또래애들을 보니깐 진짜 부럽고 내가 창피하더라 구요 그사람들에게 난 단지 지나가는사람이지만 난 당신들때문에 또 공부를 해야겟다 마음먹었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