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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총리실, 작년 내부문건에선 “북한·몽골…국정화 나라들은 후진국”
게시물ID : sisa_622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래닛
추천 : 13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11/08 12:11:02


ㆍ국감 대비해 정부 입장 정리
ㆍ‘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문건

국무총리실이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작성한 내부문건에서 국정교과서를 발행 중인 해외사례로 북한·스리랑카·몽골·베트남 등을 열거하면서 이들 나라를 ‘후진국’으로 규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리실은 정부의 역사 해석권 독점에 따른 교과서 이슈의 정치쟁점화를 국정화의 단점으로 꼽기도 했다. 정부가 후진적 방식인 국정화를 채택할 경우 국론분열과 사회적 갈등이 첨예해질 것이라는 점을 익히 예견하고도 국정화를 밀어붙인 것이다. 5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총리실의 ‘한국사 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문건은 국정교과서와 검정교과서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문건에는 국정교과서의 단점으로 ‘정부의 역사 해석권 독점 비판’ ‘교과서 개발단계의 정치 쟁점화 우려’ ‘학습자의 교과서 선택권 제한’ 등이 적시돼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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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27589&iid=49042235&oid=032&aid=000264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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