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는 거 보기싫어서 북미롤 시작했는데..
첫판은 북미롤로 오길 잘했다싶을정도로 평화로웠는데
두판째부터 신경을 거슬리는 유저가 보이기 시작함(특유의 깔작거림과 도발)
짧은 영어 쓰면서 퍽퍽 요런다거나
블루 먹고있으면 막타만 딱 챙겨가고 이런 사람들한테
where from 하면 죄다 한국인...
또는 게임안에서는 한국말 채팅못하니까 조용히있다가
끝나고 통계창에서 한국어로 같은팀 엄마찾는 놈들이 많네요
이기면 상대팀 비하하고 욕설하고..외국인들 알아듣지도못하는 한국어로..
큐 한번 잡히면 10명중에 적어도 5명은 한국인같아요
북미섭인지 한국섭인지 헷갈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