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하우스 충격이었는데 찾아보니 이미 10년 전에 MBC에서 방송을 탔던 일이네요.
이 글을 보니 어떤 상황이었는지 이해가 가서 링크 공유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lsn76&logNo=220424014362 글 내용중 공감갔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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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흠흠, 에 여러분은 애국자입니다. 용기와 긍지를 갖고.." 시장 "달러 획득에 기여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시장 "에, 저는 여러분과 같은 숨은 애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런 말에 기지촌 여성들은 이렇게 콧방귀를 쳤다. 기지촌 여성 "그렇게 좋은 일이면 제 딸부터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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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하는 좋은 일은 다른집 딸들에게 양보하는 당시 정권의 배려심이 돋보이네요.^^ 이런 업적이 단 하나뿐인 역사 교과서에 빠져서는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