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잘 모르겠는데 인간 자체가 많이 먹다보면 거기에 따라서 위장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저도 8살 즈음 까지 해서 많이 못 먹었는데 학교에서 억지로 먹이니까 먹는 량이 엄청 늘어서 지금까지도 많이 먹습니다.
소화기관 자체가 집안 대대로 안 좋은데 요즘은 단백질 알러지도 줄어서 콩이랑 고기도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몸이 어릴 때 먹는 양에 따라 맞춰서 변한다는 것 입니다.
유전적으로 조상 대대로 먹은 식단이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식사량에 관해서는 개인의 세포수와 기초 대사량, 소화능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