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에도 정말 장난아니게 비인간적인 일들이 많이 일어나긴했는데.
(꼽추를 데리고 다니는게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이어서 어린이를 납치해서 꼽추를 만들어 버리는 일이라던가;; 등등)
1900년도는 뭔가 우리하고 확 와닿아 있어서 그런지 더 해괴한 일들이 많았던것 같지 않음?
과학 문명의 격변기와 동시에 여러 전쟁들.. 그로인해서 벌어진 비윤리적인 일들...
마루타 실험이라던지 나치 실험이라던지..
그것들을 제쳐두고서라도 유독 1900년도에 박쥐인간이라던지 악어 인간이라던지 괴생물체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었니 없었니 하는 얘기도 많고
UFO에 대한 썰도 등장하고 괴이한 인간들 써커스였나? 뭐 그런것도 있고 그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