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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용기도 칭찬해야 할 때인듯 싶습니다
게시물ID : sisa_622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의미래
추천 : 20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11/08 14:45:26
어제 몽키하우스가 네이버 검색 순위에도 있었지만 오늘까지 그에 관한 기사는 네이버 메인에서 눈을 씼고 찾아봐도 볼 수 없습니다.

그간 그알의 다른 방송 주제의 관련 기사들을 방송 직후 메인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는 사뭇 대조됩니다.

현 시대상황을 생각해 볼 때 sbs가 이번 방송을 취재하기부터 내보내기까지 순조롭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이번에 sbs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대단한 일 했다고 봅니다.

용기를 내고 굴복하지 않은 sbs의 참된 미디어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그알 제작진을 비롯 얼굴격인 방송인 김상중씨에 대한 앞으로의 신상 걱정도 저만의 기우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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