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와우하면서 탈것 받고 싶어서 잠깐 즐기고 안지우고 있다가 얼마전에 친구놈이 한판 붙자해서 업데이트하고 다시 시작했 습니다.
판타지마스터즈라는 TCG를 중고등학교 시절 즐겼던터라 굉장히 새롭고 재밌더군요! 유쾌한 요소들도 많고 ㅎㅎ
영웅별로 10레벨 찍고, 투기장 한번 가고, 전문가 연습모드 다 한명씩 잡고 깨작깨작(?) 밤잠을 설쳐가며 했었어요. ㅋ
그렇게 즐기다 보니 545골드랑 카드팩 두개 정도 모아서 방금전에 7개를 까봤습니다.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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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테두리에 욕망이 가득한 표정을 지닌 존스라는 녀석과 와우 냥꾼 시절 끌고 다니던 지옥개가 나왔어요 !!! ㅋㅋㅋ
제가 특정한 덱을 정해서 하는편도 아니고 그냥 이것 저것 다 해보면서 플레이 중인데...
저 녀석들을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잘 쓰이는 녀석들인가요?
아니면 제작하기에서 부숴 다른 카드를 확보를 하는게 이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