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비 안 맞는 곳에 세워두긴 하는데...
요번에 내린 비는 몽땅 맞는 바람에 괜시리 걱정돼서 부랴부랴 내려가서 테스트 해 봤습니다.
물론 보닛을 닫아두면 2차 물밭이에 물이 흘러들어갈 가능성은 적다곤 생각....만 되는데요
폭우 내리는 날에도 과연.......... 의문이 듭니다.
시동 켜거나 운행 중엔 엔진룸이 뜨거워서 2차 물밭이 물이 금방 증발되긴 하겠지만.........
에휴... 낼 정비소나 가 봐야겠네요 ㅠㅠ....
안그래도 뒷좌석 양문짝 삐끄떠어어억!!!! 하는 소리가 심해서 교체 요청 했었는데
예약 잡아놓고 바빠서 못 간 김에 겸사겸사 수리 맡기고 오려고 합니다....
괜시리 야밤에 눈물 나올라하네요 ㅠㅠㅠ
ps. 13년 7월 출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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