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jury Time-박주영, 세상에 ‘의미 없는’ 것은 없다
인성이 어떻고 멘탈이 어떻고 종교가 어떻고 하는거에는 싫어하는 사람은 다 싫어하더랍니다.
다른걸 떠나서 지금까지 그런 모습을 보였지만 항상 그렇듯이 현재와 앞으로가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과거나 현재 좋은 모습보여주지 못했다해도 사람은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다분합니다.
10번 잘못하고 한번 잘했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찬양이나 비난도 문제지만 좀 더 멀리서 지켜봐주는 것도 필요하다 봅니다.
반성없는 행동은 자기 자신에게도 어떤 의미가 될 지는 멀리 내다보면 보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