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갤을 못  찾아 차게에 올립니다.

때는  4월19일 새벽. 구미에서

친구와 술 한잔 하고 2차로 옮기는 중 지갑을 차에 

두고 술을 마셨습니다.  3차는 친구집에서 먹기로하

고 친구집 앞에 주차를 했지요.

편의점에서 술을 사려고 차에서 내리고 나서 문을 안 

잠궜나봐요ㅜㅜ

오후에 확인해보니 선그라스 케이스가 바닥에 떨어져있고

가방,  노트북,  미러리스카메라 지갑이 없어졌네요ㅜ

경찰에 신고는 했는데. . . 

공부하는 직장인 이라 노트북이 매일 필요한데 

허탈하네요

짙은 갈색 프로스펙스 백팩 12만원

엘지울트라북 은색 70만원

소니 넥스 6  검정 30만원

시그마 19mm  단렌즈 25만원

엠씨엠 곤색 지갑 13만원

휴. . . . . . 

차문이 안 잠겼다고해서 가져가란 뜻이 아닌데. . .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강력히 처벌하고 싶어요

경찰관님 꼭 잡아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