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프랑스에선 노조원 아닌가? 왜 노조를 파괴하려고 하지?

"여긴 프랑스가 아냐. 한국인은 노조를 가질 자격이 없어.

한국인들은 룰을 따르지 않아. 상품을 훔치고 협력업체들과는 뒷거래를 하고 공무원들에게는 뇌물을 줘.

모든 일을 비합리적으로 처리해. 그런 사람들과 어떻게 이야기를 할수 있겠나."

한국인들은 노조 지도자를 어떻게 취급하지?

네가 여기서 나와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것도 푸르미라서 가능한거야.

다른 곳이었다면 넌 벌써 해고 되었거나 어디 창고에 처박혀 반성문이나 쓰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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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 1승

극중 프랑스 점장 가스통은 처음엔 법과 원칙에 따라 운영을 합니다. 룰을 어기면 프랑스에선 엄청난 제재와 경영상 손해가 따르니까요

그런데 부장이 멋대로 유통기한을 무시하고 라벨을 바꿔 물건을 팔다가 적발되어 3개월 영업정지를 먹게 됩니다.

그 물건들은 가스통이 프랑스처럼 폐기하라고 명령한 것들이었지만 부장이 무시한 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장이 48판원의 접대비로 공무원을 구워삶아 영업정지는 취소되고 벌금 50만원 먹고 총 지출 98만원으로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이 그대로 남자 깨닫게 됩니다

한국은 법을 지킬수록 손해이고 전혀 지킬 필요도 없는 나라라는걸.

그리고 다크 사이드에 빠지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