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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22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lix2013★
추천 : 1/6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09 14:22:28
정치든경제든 사회든20대든 생각이 젊은사람들은 세상이 자신들의중심으로 돈다고 착각하기쉽습니다.
예를들어 투표를 하면 바뀐다거나
자신의 경험으로 깨닫길원하지 누구도 어른들의 조언은듣지 않고 경험적으로 그것이 그랬다면 그런것인겁니다.
또 열정과 기대가 큰 만큼 실망과 포기도 크고 빠릅니다.
20대가 미래지만 미성숙한건 인정해야합니다.
우리가 가진 정의가 옳다면 누군가의 정의도 존중받아야합니다. 그것이 옳고그름은 시각의차이구요 옳지못한걸 무조건바꾸는게 정의가아닌것이라 생각합니다
개똥도 받아들일수있는게 먼저입니다. 그것을 존중이라고하는겁니다.
니체를 좋아해 그의말을 인용해보겠습니다.
그대 반쯤 파멸한자여 그대가 실패했다해도 전인류의 실패란말인가?
두발을 디딜땅만있다면 난그것으로 족하다 진흙위에 서있는것보다 낫지않은가
우리모두 잘풀리지않는 현실이라해서 비관적인것은 아닙니다. 지금 숨쉬는 이순간에도 이나라의 정의나 행복이나 사랑은 존재합니다
미미할지라도 그것에 의미를두고 기르면됩니다. 백번넘어지면 백한번일어서는것이 우리의 권리입니다, 그것을 포기하는것도 권리구요.
하지만 사실포기라는것은 없습니다.선택하지않거나 못할뿐입니다.
언젠간 그것은 우리에게 다시옵니다, 그러니 정부비판하는 글로 자신의 멘탈을 더럽히지말고 그들의 잘못으로인해 우리가 얻을수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개떡같은 정치덕에 바른정치를 추구하는 자세를얻은것이 얼마나대단합니까 국민을 단결시켜주지않았습니까
게시판을보면볼수록 짙은 그림자로빠져드는기분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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