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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1인 시위 여학생에 우산‧우비 건넨 시민들.. 네티즌 ‘뭉클’
게시물ID : sisa_622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16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09 14:41:23
비 내린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던 여학생들에게 우산과 우비를 건네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해당 사진은 1인미디어 ‘미디어몽구’가 최초 게시한 사진으로, 사진 속의 여학생은 “역사는 국민의 몫입니다. 올바른 역사를 물려주세요”, “역사 국정화를 반대합니다”는 손피켓을 들고 비를 맞으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이미지출처=미디어몽구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중년 남성으로 보이는 한 시민이 노란 우비를 이 여학생에게 건넨 후 우비를 입는 동안 여학생이 들고 있던 피켓을 대신 들어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은 한 시민이 다른 여학생 곁으로 다가가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을 담고 있다.
   
▲ <이미지출처=미디어몽구 SNS>
   
▲ <이미지출처=미디어몽구 SNS>
‘미디어몽구’ 김정환씨는 7일 이 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고, 이후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화제가 됐다.
 
 
후략.....
 
 
이게 바로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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