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항상 양옆에 저런 애들이 붙어서 사진을 찍으니...
뒤로 돌아서는 바로 문재인 물러나라고 인터뷰 하고.. 대표 퇴진에 서명하고..
일반인들이 보기엔 코미디로 보입니다.
그래서 투쟁을 할수록 교과서 반대는 올라가도 당지지율은 오히려 떨어지는거예요.
우리 사회에 착하고 합리적이기만 하면 나의 지도자로 선택하겠다라는 사람은 소수예요.
뭘해도 강하고 단결스럽게 해서 정권을 잡아도 나라를 잘 이끌겠다라는 인상을 줘야 하고 우습거나 조마조마한 인상을 주면 안됩니다.
방치를 하지말고 진작에 포섭을 하던가 그게 안되면 쳐냈어야 합니다.
저대로는 투쟁을 하던 뭘하던 지지율이 일정 수준이상으로 절대 안올라요. 투쟁력이 약한것도 저런애들이 많아서고요.
국민이 보는게 윤리위원회를 장악하던 뭘하던 일을 해내는 그런 수완을 보는거지요.
그래서 새누리가 온갖 병크에도 두배를 앞서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