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종말다가오면 우박떨어진다고 그랬거든요?
12살인가 춘천인가 어디서 우박떨어졌다고 해서 하루 하루 종말을 맞는 느낌으로 살았었음.
외국에서 우박내렷을땐 우리나라 아니니까 무시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러니까 패닉이였음..
나만 그런건가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