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사람이 애니게시판에서 작은 이벤트를 만들었습니다.

 

A가 그 이벤트에 대한 참가자 모집, 그중 닉언급이 자주 있었다.

 

A의 이벤트로 인한 게시물로 인해 순간적으로 게시판 대부분이 A의 게시물로 차게됨.

 

 

이과정을 본 B라는 사람은 친목질 하지마세요. 친목질은 사랑방가서 하세요 라고 말함.

 

이에 A와 A를 옹호하는 사람과 B와 B를 옹호하는사람이 다투게됨.

 

대략적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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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A가 잘한거는 애니게시판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도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는것.

 

A가 잘못한거는 그 과정에서 누군가에게는 친목질이라 생각할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는것.

 

B가 잘한거는 오유의 특성상 친목질을 지양하고있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저건 친목질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것. 친목질을 경계한점.

 

B가 잘못한거는 자신의 의견을 다소 공격적으로 표현해 싸움을 조장하게 만들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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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사견입니다.

 

A님께선 게시판을 통한 다수의 닉언급은 꼭 필요할때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유가 작은 커뮤니티가 아니다보니 벼래별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이고 그로인한 다양한 생각들이 오고가는 곳이기에 단어 하나하나 조심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닉언급은 하기는하나 게시판에선 누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때와 댓글을 통해 한 두사람에게 저의 의견을 전할때 말합니다.

 

B님께선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는말 아시죠? 좀 귀찮고 불편하고 참아야하지만 여럿이 이용해야만 그 가치가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이기에

 

말씀하실때 좀더 부드럽게 돌려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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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시판을 보다보면 반말을 하시는분이 많은데 처음엔 반대 하나만 주고 그냥 지나치는 편입니다.

 

그런데 가끔자기가 왜 반대먹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분이 생기는데 그사람에겐 좋은 말로 설명하면 게시글을 삭제하더군요.

 

여러분, 모두가 다같이 지내는 공간에서 좀더 남을 배려하고 말하기전(키보드 누르기전)에 생각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이상 저의 영양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