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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게시물ID : today_62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ghtmare
추천 : 3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27 23:08:51
나는 피부 관리하는걸 좋아한다..

누군가  본다면 참 어이가 없을수도 있겠지.

그만살고 싶어 하는놈이 관리라니 참 모순일수도 있다.

근데 난.. 그래도 내 잘못으로 우울증이 걸린게 아니니깐...
얼굴도 못났는데 표정도 어둡고... 피부까지 안좋으면..

정말로 자존감이라곤 1도없는데...

피부라도 좋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야... 사람답게 보일것 같아서. 

이게 내나름 대로 노력이다..

하지만 그 노력은 항상 발버둥 치는게 되버리곤 한다.


과연 내가 살면서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육성으로 말할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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