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민되고..혼자 고민하는것보다 다른사람에게서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얻는게 문제해결하는데에 좋은참고가 될것같아서 글을 올리게됐습니다.. 저~ 밑에 글 보신분은 이미 그 글쓴이가 저라는걸 눈치채신분도 계실지 모르겠군요.
엥, 코드명: 도전.... --;
본론 들어갑니다..
전 전문대졸 23살입니다. 저의 꿈, 인생설계는 이러합니다.
영문과편입 24살.-영문과 공부와 현악기 음대가기위한 준비(저녁에..) 병행- 영문과 졸업후26살- 영어과외 및 음대가기위한 돈 준비(여전히 악기연습) - 약 5년 돈벌기- 약 32살 음대입학 - 평생 악기레슨,오케스트라활동,영어과외,번역 등으로 프리랜서 직업,
2010년 1월 편입시험을 보게되었지만 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다시 재도전을 하기위해 공부한지 2개월.. 하지만 이젠 그 높은 경쟁률을 뚫을 자신도 없어졌고, 공부 할 자신도 없어졌을뿐만아니라, 졸업후 음대가기위한 그만한 돈을 벌수있을까 아니,모을수있을까 의심스럽기도 하고,,학교가고나면 3학년인데 연습할시간은 있기나할까 싶기도 하고 너무 고민이 되네요..하지만 편입하면 제가 업그레이드된다는것에 기쁠것같네요..
그냥 그런저런데에 취업해서 돈모으면서, 더 연습시간이 많아졌으니 음대하나만 바라보고 열심히해서 음대갈까 라는생각도 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