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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카슨 ‘피라미드는 성서에 나오는 곡물창고’ 주장
게시물ID : sisa_622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1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0 17:33:41
SNL 에 나오길래 코미디인줄 알고 검색해봤더니 진짜였네요.
문창극 뺨치는 개신교 원리주의 사이코 같은데..
이런 사람이 공화당 1위라니 당이 붕괴되고 있는듯..
차라리 트럼프가 나아보임.
참고로
-전국민에게 십일조를 걷겠다는게 공약이고..
-창조론을 부정하고 진화론을 가르치는 악의 세력이 존재한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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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선두를 다투는 신경외과의사 출신 보수논객 벤 카슨이 이집트 피라미드는 파라오의 무덤이 아니라 요셉이 세운 곡물 저장창고라고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론이 파라오를 위한 무덤 용도로 거대한 구조물이 건설됐다는 고고학적인 결론보다 더 신빙성이 있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카슨은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CBS뉴스 등 언론의 질의에 "여전히 그렇게 믿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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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문화재장관 맘도우 엘다마티는 9일(현지시간) 미 공화당 대선후보 벤 카슨이 "이집트 피라미드는 왕의 무덤이 아니라 곡물저장소였다"고 주장한데 대해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비웃었다.
그는 피라미드 건축 기술에 관한 최근의 새 발견사실에 대한 기자회견 뒤 기자들의 질문에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말"이라면서 이집트국민은 4500년이 넘는 이 고대 건축물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익히 알고 있어 카슨의 말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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