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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 혁신안 답 없으면 연대 불가능"
게시물ID : sisa_622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밝은밤에
추천 : 3
조회수 : 8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10 22:53:26
안철수 의원 [국회사무처 제공]
 
          국민과 함께하기 보다는
          자신이 뭘하면 국민들이 따라 올 것이라고 믿는 안철수
 
 한때 김한길과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이기도 했던 안철수 의원이 독자적인 행보로 나아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남들을 따라가지 않겠다는 투로 보인다.
 
안 의원은 '당내 부패 척결, 부패 연루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당 수권비전위원회' 설치 등 10가지 혁신안'을 제안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문 대표가 화답을 하지 않는 한, 당내 일각에서 박원순-문재인-안철수 공동지도부 구성을 제안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안철수 자신의 주도하에 새정치가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위에 적은 3명이 공동지도부를 맡는 것이 지도체제 개편이지만, 이러한 개편보다는 국민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국민의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총선과 대선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강조한 것이다.
 
그가 생각할 때, 자신이 제안한 10가지 혁신안대로 하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인데, 그의 말에도 모순이 존재한다. 지금 당장..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73&wr_id=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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