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번들이어폰 잃어버리고 

샀던 이어폰이 1달만에 초단기 사망했습니다 ..

그동안 고민하고 고민했던 블루투스이어폰을 지르려고
그동안 계속 맘에 두고있었던 HBH-IS800와 가격대가 좀 낮은 MW600을 놓고 고민을 했지만
HBH-IS800가 정말 심플함을 제외하곤 기능이 없는것같아서 포기하고 MW600으로 질렀습니다 

블투살때 뒤져보면 분위기는음질 곡넘기기 이런거 다포기하는 분위기라서
MW600지르면서도 음량조절만 되도 반절성공이라는 생각이였는데

막상 받아서 써보니까 
곡넘기기도 자유자제로되고 수신율도 상당히좋네요
제방에서 아이폰 놓고 안방가도 노래는 안끊기네요
음질은 번들보다 낫습니다 ㅋㅋㅋㅋ
워낙 개쓰레기인 번들이긴하지만 블투에서 제공되는 번들이어폰도 좋은건 아닌것같아서
좀쓰다가 갈아주렵니다

혹시나 저처럼 블투에대해 좀많이 고민하셨던분계시면 같이 지름신을 맞이해보아요 ㅋㅋ